로뎀나무는 평안한 쉼터였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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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뎀나무펜션에 도착했을때 고급스러우면서도 평안해 보이는 환경에 안심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초등학생인 아들 딸을 데리고 갔기따문이지요 청사포에가서 싱싱한 회도 먹고 달맛이 고개에 가서 마침 날씨가 맑아 말로만 듣던 1년에 몇번 못본다는 대마도 도 보고 지리공부겸한 나라사랑 토론도 하고 왔어요 펜션앞 길건너 바다에 나가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맘껏 보내고 왔지요 모처럼 만족한 여행이 되었어요 펜션선정을 잘한것 같아 다음에도 로뎀나무에 갈 예정입니다 야생화체험 은 생각지 못한 보너스였거던요 정서적인 교육도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어 주인아주머니께도 감사하구요 아직도 나무향 가득한 로뎀나무펜션이 아른거립니다 다음에 뵐때도 그 친절함은 그대로 보여주시길 바라면서 이만----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