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안히 쉬었다 갑니다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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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차편을 이용하지 않고 친구들과의 기차여행을 통해 이곳까지 오기가 힘든면이 있었지만 펜션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. 우와, 이렇게 친환경으로 된 펜션에서 지내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추억거리가 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. 침실도 있고 거실도 넓고 여러가지 다 좋았습니다. 단, 이불이 하나 있어서 아쉬운점이 있었지만요 ㅜㅜ 또한 주변에 여러 펜션도 있었지만 조용하고 저희들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송정로뎀나무펜션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대구에서 내려와 1박2일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내 집같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고 햇님방 바로앞에 나와서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게끔 자리도 마련해주시고 다정다감하신 사모님과 사장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^^ 12/13 - 14일 짧은 1박이였지만 나중에 친구들과 다시 이 펜션에 들려서 쉬었다가 가겠습니다. 대구에서 내려온 저희 남자 4명 기억하실 줄 믿고 이렇게 후기를 남길 수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