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저희는 10월19일부터20일 (1박2일) 햇님방에서 지냈습니다!
대전에서 살아서 부산까지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부산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
오려니 너무 힘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펜션을 보고 친구들 모두 날뛰었어요ㅎㅎ 버스정류장에서
부터 달려가고 ㅎㅎㅎ
사진에서 친구들이 있는 곳 바로 뒤에가 햇님방인데요 진짜 들어서자마자 감탄!!!
너무 깔끔하구요 진짜 와 이거는 기대했건것 보다 이상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^^!!!방에 침대도 있고 부엌에
그릇, 젓가락, 컵, 냄비 다~있고요~
방 바로 앞 벤치에서 고기두 구워먹구, 방이랑 가까워서 필요한것들 금방금방 가져다 쓰기 정말 편했구요!ㅎㅎ
또 주인아주머니께서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~ 집에 갈때도 따뜻하게 배웅해 주시고 ㅎㅎ
송정로뎀나무펜션에서 나와 한4분걸으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구요 또 바다가기전에 보면 편의점도 있어서
물이랑 과자등등 사러 나가고 동네가 건물이 얼마 없어서 조용하고 되게 편했습니다!
나중에 부산여행가는 친구 있으면 꼭 추천해 주려구용 ㅎㅎㅎ
10월에 갔었는데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네요~ ㅎㅎ
많이많이들 오세용!!!^^
참! 사진맨 왼쪽은 꽃과 나무 들이 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가꾸신것같아요~ 진짜 멋져요 ㅜㅜ 방에서 불켜고 보면 분위기 짱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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